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문단 편집) ==== 검노고도 기눈하이브 ==== * '''구스타프 모렐로''' || [[파일:구스타프리제로.jp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검고노도 기눈하이브의 총독.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성격의 인물로, 그의 부임 이후로 소모품처럼 죽어나가던 검노들의 사망률이 크게 줄었다고 한다. 황제에 명에 따라 기눈하이브를 움직인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기절한채로 기눈하이브에 나타난 스바루와 탄자를 마수가 우글대는 호수에 던져놓으려 했지만 세실스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릴때까지 머무를 수 있게 해준다. 이후 스바루가 깨어나자 간단한 설명과 함께 검투사 경기인 스파르카[* 사자 마수인 길티라우와 5대 1로 맞서 싸우는 경기이다. 다만 참가자 중 한명인 탄자는 아직까지도 기절해 있는 상태라 4명만 참가.]에 참가시킨다. 스파르카를 통과하고도 이곳을 탈출하겠다는 소리를 하는 스바루에게 다시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지 않으면 주칙을 발동시켜 죽일수도 있다고 경고하지만, 주칙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고 검노들을 통제하기 위한 블러핑에 불과하다 추측한 스바루는 한번 해 보라고 허세를 부린다. 결국 주칙을 발동시키는 대신, 다음 스파르카에 스바루를 참가시키겠다는 징벌을 내린다. 이로써 스바루는 주칙이 없음을 확신하고 행동에 나선다. 그러나 기눈하이브에 입도한 아라키아와 토드와의 대화로 진실이 밝혀지는데, 주칙은 존재했고, 검노들을 아끼기에 지금까지 한번도 쓰지 않았던 것. 주칙의 사용을 거절하자 토드와 아라키아에게 살해당하고 시체를 해체당하여 몸 속에 있던 주구를 빼앗긴다. 이후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 구스타프의 죽음 후 토드의 대학살이 시작되어 바이츠가 얼굴에 도끼를 찍혀 사망하는 시점.]되어 사망이 확정되나 했으나, 질투의 마녀로 인해 다시 세이브 포인트가 돌아 오면서[* 토드와 아라키아가 기눈하이브로 입도하는 시점.] 살아 남는다. 스바루가 황제의 사생아라는 말을 듣고 기눈하이브 전원이 스바루의 반란에 함께하게 된다. * '''[[세실스 세그문트]]''' * '''[[나츠키 스바루|나츠키 슈바르츠]]''' * '''히아인 야츠''' || [[파일:히아인 야츠.pn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스바루와 함께 스파르카에 참가하게 된 도마뱀 아인. 카멜레온과 비슷한 뛰어난 의태 능력[* 같은 방에 있던 구신장 아라키아와 토드마저 속일 정도.]을 갖추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전장에서 척후병으로 나섰다가 붙잡혀 노예가 되어 기눈하이브로 끌려왔다. 겁이 굉장히 많으며, 다섯명이서 참가해야 하는 스파르카를 한명이 빠진 채로 아이 한명을 끼고[* 기절해있던 탄자는 참가 불가능이었고, 당시 나츠키 스바루는 유아화 비술에 걸려있는 상태였다. 겉모습만 봐서는 당연히 전력으로는 보이지 않았기에..] 스파르카를 치뤄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다 바이츠 로군과 싸움이 붙는다. 스파르카 루프 내내 지레 겁먹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나 스바루의 통솔 아래 다른 인원들과 단결하며 스파르카를 통과한다. 스파르카를 통과한 다음 날 전우였던 다른 도마뱀 아인들마저 기눈하이브로 잡혀오는데, 이들의 스파르카 의식 또한 스바루가 난입해서 통과시키자 자신의 동료를 구해준 은인으로써 스바루를 믿고 따른다. 스바루의 부탁을 받아 의태 능력으로 스바루를 감싸안고 접견실에 숨어들어 구스타프와 토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게 되고, 직후 주구를 빼돌리다 들켜 쫓기게 된다. 이후 스바루를 지키려다 토드에게 계속해서 살해당한다. 루프가 정상화 된 후 스바루를 따라 기눈하이브 소속으로 반란에 참여하게 된다. * '''바이츠 로군''' || [[파일:바이츠 로군.jp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스파르카에 참가하게 된 삭발한 머리에 전신에 문신을 한 남성. 생계를 위한 도둑질을 하다 붙잡혀 기눈하이브로 끌려왔다. 상당히 시니컬한 성격으로 절망감에 휩쌓인 히아인이 옆에서 중얼거리는 소리가 짜증났는지 대뜸 싸움을 거는가 하면 이드라의 뒤통수를 치기도. 루프를 거듭한 스바루에게[* 히아인은 겁쟁이, 이드라는 기사를 사칭하는 사기꾼이였으니 셋 중에서는 바이츠가 가장 믿음직스러웠기 때문.] 신뢰를 받아 감동하며 기눈하이브 안에서 스바루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이후 스바루를 살해하려는 토드를 막아서다 도끼에 찍혀 쓰러지고 자신을 믿어준 녀석은 스바루가 처음이었다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결국 스바루도 얼마 안가 살해당해 루프가 시작되지만, 세이브 포인트가 바이츠가 오른쪽 얼굴을 도끼에 찍혀 쓰러진 시점으로 갱신되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 스바루는 루프가 시작될때마다 어떻게 해도 구할 수 없는 바이츠의 단말마를 들으며 엄청나게 괴로워한다. 하지만 스바루가 질투의 마녀를 불러와 루프 시점이 다시 토드와 아라키아가 섬에 진입하던 순간으로 바뀌게 되고, 위험을 감지한 토드가 섬에 진입하기도 전에 줄행랑을 치면서 결국 살아 남는다. 이후 스바루를 따라 기눈하이브 소속으로 반란에 참여하게 된다. * '''이드라 미산가''' || [[파일:이드라 미산가.jp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스파르카에 참가하게 된 녹빛 머리를 하고있는 남성. 가업을 이으려다 큰 빚을 지고 기눈하이브로 끌려왔다. 어떻게든 스파르카를 통과하기 위해 자신이 전사였음을 밝히며 나머지 멤버를 이끌어 보려 하지만, 히아인과 바이츠가 말을 귓등으로 들으며 싸우는 탓에 헛수고만 한다. 스파르카가 시작되자 길티라우를 무찌르기 위해 주어진 칼을 집으려다 바이츠에게 뒤통수를 얻어맞고, 바이츠가 칼을 집자마자 길티라우에게 찢기는 모습을 보며 자신은 전사도 뭣도 아니라며 구스타프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메달려 보지만 결국 바이츠와 똑같이 사망. 이후 루프를 거듭하며 스바루의 통솔을 따라 스파르카를 통과한다. 토드의 대학살 당시 스바루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사망하는데, 양쪽 팔을 쓸수 없게 되자 토드의 몸을 물어뜯으면서라도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기도. 이후 상황이 일단락되자 반란에 참가. * --'''호넷'''-- || [[파일:호넷설정화.jp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양팔이 없음에도 '''‘검노 여제’'''라고 불리는 ‘기눈하이브’의 전 최강자. 4년 전에 산처럼 큰 마수와의 전투에서 알과 호넷만 살아남은 것 때문에, 알에게 관심이 많다. [[아라키아]]와 협력한 알데바란에게 사망했다. * --'''우비르크'''-- || [[파일:우빌크설정화.jpg|width=100%]] || || 원작 설정화 || 이명은 '''『별점쟁이』'''. 잿빛 머리를 길게 기른 미형의 남자. ‘검노고도 기눈하이브’의 남창. 전투 실력은 없지만 몇없는 여자 검노를 만족시켜 살아남고 있는 희한한 검노. 또한 '''멸종된 종족으로 알려진 마안족''' 인물임이 밝혀졌다. 기눈하이브 반란을 주도한 장본인이면서 감쪽같이 자취를 감췄다. 황제 암살을 꾸민 장본인이며 어째서인지 7장 시점에서 황궁 소속. 현재는 ‘검노고도’를 나와있다. 이후 치샤가 죽어가며 남긴 유언에 따르면 과거 치샤와 몰래 대면하는데, 이 때 그에게 '''빈센트의 사망으로부터 비롯된 그 누구도 막지 못할 대재앙이 제국을 멸망시킬 것이다.'''라는 예언을 전해주고 이를 듣게 된 치샤는 조급한 마음에 빈센트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잃는 걸 각오하고 스스로 '''빈센트를 자칭'''하여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사실상 7장 사건의 원흉. * --'''[[알데바란(리제로)|알데바란]]'''-- 현재는 탈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